카테고리 없음
토스/뱅크샐러드로 하는 자산관리 – 진짜 도움이 될까? 💸
리치뽀이
2025. 4. 17. 20:18
728x90
반응형
요즘 친구들이 모이면 한두 명쯤은 꼭 이런 얘기를 해요.
“나 이번 달 카드값 진짜 헉… 뱅샐 보고 놀랐잖아.”
“토스로 예산 설정해봤는데 생각보다 잘 안 지켜짐 ㅋㅋ”
맞아요. 요즘 자산관리의 시작은 ‘앱 설치’부터죠!
특히 ‘토스’와 ‘뱅크샐러드(뱅샐)’는 재테크 입문자들 사이에서 거의 필수앱으로 불릴 정도예요.
그런데… 정말 이 앱들이 실제로 자산관리에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그냥 이쁜 가계부일 뿐일까요?
1. 토스와 뱅크샐러드, 뭐가 다를까? 🤔
📱 토스(Toss)
- 간편송금 서비스로 시작 → 지금은 종합 금융 플랫폼
- 계좌/카드/대출/보험까지 한눈에
- 예산 설정, 소비 분석, 신용점수 조회도 가능
- 사용법이 간단하고 UX가 직관적이라는 게 강점!
📱 뱅크샐러드(Banksalad)
- 처음부터 자산관리 중심으로 개발
- 소비 내역 자동 분류, 건강보험/세금 정보 연동, 투자 리포트 제공
- 최근엔 AI 기반 자산 분석 서비스도 도입
- 맞춤형 카드/보험 추천도 꽤 정확하다는 평
2. 직접 써보니 어떤가요? 🙋♂️
✅ 좋은 점
- 내 돈 흐름을 ‘숫자’로 보는 게 가능해진다!
무심코 쓰던 커피값, 배달비가 한 달에 얼마였는지 딱 보이면 '헉!' 하게 돼요. - 예산 기능이 은근 도움이 된다.
‘이번 달 식비 30만 원’ 정해두면 심리적 브레이크가 생기죠. - 자동 분류와 시각화 덕분에 ‘재무 감각’이 생긴다.
예전엔 그냥 통장 잔액만 봤다면, 이젠 소비 패턴까지 체크 가능!
⛔ 아쉬운 점
- 완벽하지 않은 분류
예: 배달앱 결제가 외식인지 식재료인지 구분 안 될 때도 있어요. - 앱 연결 오류 발생
은행 연동이 가끔 풀려서 다시 인증해야 하는 번거로움 😓 - 분석은 보여주지만, '실행력'은 사용자 몫!
“쓰지 말라”는 알람은 안 오니까요…
3. 자산관리 앱, 누구에게 추천할까? 👍
이런 분들께 특히 추천해요!
- 소비 습관을 파악하고 싶은 사회초년생
- 자산을 ‘엑셀’ 대신 앱으로 간편하게 관리하고 싶은 직장인
- 신용점수, 대출 정보 등 금융 전반을 한눈에 보고 싶은 사람
- 카드값/자동이체 내역을 깜빡 자주하는 분들
반대로,
- 이미 엑셀로 철저히 관리 중인 분
- 프라이버시 이슈에 민감하신 분
이라면 아쉬움을 느낄 수도 있어요.
4. 결론: 자산관리 앱은 “거울”이다 🪞
토스와 뱅크샐러드가 자산을 “스스로 마주하게 도와주는 거울”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요.
무작정 돈을 모으려는 것보다 내가 돈을 어디에 쓰는지를 아는 것,
이게 진짜 자산관리의 시작이니까요!
하지만 거울만 봐선 몸매가 바뀌지 않듯,
앱만 깐다고 돈이 불어나는 건 아니에요.
꾸준한 관심, 실행이 뒷받침되어야 효과가 있겠죠?
✅ 한 줄 요약
“토스와 뱅샐은 자산관리의 시작을 쉽게 도와주는 도구일 뿐, 진짜 변화는 내 습관에서 나온다!” 💪
728x90
반응형